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QeGs 중간에 쓰던것이 완전히 날아가서 하루종일 멘붕상태였다가 다시 회복햇습니다. HTML이 중간에 잘못된곳이잇길래 고치다가 모조리 삭제시켜버렷네요. 그니깐 사우스파크티비는 사진을 마음대로 넣을수있게 해주세요 제발 ㅠㅜ
여튼 이제 각설하고. 이번화에서는 대체 무슨 이야기들과 또 어떤 배경이 숨어있을까요? 1.에피소드1-2-3화의 연속된 연결점. 첫번째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모욕을 주고 학교를 떠나 자신들의 회사를 세워 돈을 벌려고하지만 실패햇습니다. 두번쨰 에피소드는 다시 학교로 돌아왓지만 냉랭해진 아이들의 마음. 그것을 돌리기위해 벌인 파티행사와 얽힌 문제들이였죠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는 아이들의 파티에서 노래를부른 랜디의 이야기. 이렇듯 에피소드가 딱딱 다음화와 연결되었던 에피소드는 스탠과 카일의 엄청난 갈등에피소드(S15-EP07~EP08) 카트먼의 출생의 비밀(S14-EP05~06) 미스테리온 삼부작(S14-EP11~13) 왕좌의 게임 패러디. 플레이스테이션 VS XBOX(S17-EP07~09) 귀염둥이 크렉과 사인방의 만남(S12-EP10~11 등등이 있으나 이처럼 하나의 주제가 아닌 전편의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하나의 소재가 다음화의 메인이 되는 경우는 전무합니다. 새로운 방식의 전개를 도입한걸까요? 아니면 더 큰 무언가를 위한 준비일까요? 이는 아직 알수가 없겟죠?
2.사우스파크제작진을주깁시다 제작진은 나의 원수
케니는 이제 찬밥신세?
네 그렇습니다 전 에피소드에서는 버터스의 등장이 없었으나. 이번 에피소드의 케니는 버스정류장에서 얼굴한번 비친것 그리고 끝에 체육관이 전부입니다. 전편에서는 대사라도 줫는데 이번화는 아예 케니의 등장을 버스. 끝 이걸로 만들어둿더군요. 그래도 다음화에서는 케니의 비중이 커지길 기도합니다 
<두번쨰 에피소드 리뷰에서의 댓글. 미안해요 제라툴님... 우린 안될꺼에요> 3. 트랜스진져(Transginger=카트먼의 트렌스젠더를 잘못말...한건지 의도한건지 여튼)하니깐 생각나는데? 
카트먼이 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과 이야기할때 말한말이죠. 의도한건지 아니면 잘못말한건진 모르겟지만. 의도햇다에 한표를 전 주겟습니다. 어찌되었든 '전 트랜스진저니까요'라고 말하는 카트먼을 보니... 이 에피소드가 떠오르더군요 위에서도 언급한 200시리즈(S14-EP05~06)입니다 
에릭 카트먼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 에피소드이기도 했죠. 당시 에릭 카트먼의 아버지가 도대체 누구냐? 혹시 카일과 에릭의 혈액형이 같으니 카일아빠 제럴드아니야? (Cherokee Hair Tampons-S4-EP6=당시 카일의 신장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받으면 생존이 힘든 상황이였는데 같은 마을안에 혈액형이 같은 사람이 에릭 한사람밖에 없어서 펼쳐지는 이야기) 라는 가설이 여러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와 외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정설로 점점 굳어지는 상황이였습니다. 대체적으로 공감할만합니다. 에릭의 어머니는 프로AV배우이자 창녀이고 제럴드는 심성이 곧은 사람이라고 보기는 어려웠으니까요. 하지만 이 에피소드의 등장으로 논란이 종결되었습니다. 이 에피는 Scott Tenorman Must Die(S5-EP4)의 연장선으로 봐도 좋은데요 
(...) -요약하자면 눈물을 흘리고있는 아이의 부모님을 죽여 칠리소스로 만들어 저아이에게 먹인 에피소드죠. 애초부터 저 아이가 카트먼을 정말로 ☆DEEP☆하게 빡쳐서 카트먼이 손을 쓴것이지만... 여하튼 이 에피소드는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200시리즈에서는 카트먼의 아버지가 바로 저 아이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즉 자신의 아버지를 카트먼이 죽여서 자기 형에게 먹인셈이되는거죠 햐 한국 드라마소재로 딱인데
문제는 저 에피의 결말에서 카트먼이 징징 짜고있는데 이유는 즉슨 자신이 아버지를 죽여서 그 죄책감에 우는것이 아닌. 자신의 몸에 진져(Ginger)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우는거라고 합니다.
... 역시 카트먼은 대단해요
4. 이번화에 등장한 용어들은 뭔뜻이지? 이번화의 주제가 주제인만큼 성에 관한 용어가 많이 나왔는데요? 그 용어들을 살펴보자면 이렇습니다 1.Cisgender=정신적 성과 신체적 성이 일치하는 경우. 현재 세상 다수의 사람들이 시스젠더에 헤테로섹슈얼(이성애자)입니다.
2.Transgender=정신적 성과 신체적 성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트랜스젠더는 외과적 수술이나 호르몬 투입으로 신체적 성을 바꾼 사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가지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자체가 트랜스젠더이고, 신체적 성을 바꾸지 않고 사는 트랜스젠더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3.Transvestism=복장 도착(倒錯) ((이성의 옷을 입기 좋아하는 변태적 경향))
4.Cissy=Sissy=계집아이같은 사내들
5. 어서와! 사팤은 처음이지?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새로운 여자아이가 등장했는데요 
이는 시아 풀러(Sia Kate Isobelle Furler 1975. 12.18~)라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 라이터입니다.LORDE의 트위터에서 발견햇죠. 
-난 사팤은 별로 안보는데 말야 근데 거기에 SIA도 나오고 등장인물중 엄마가 나한테 진짜 좋은 소리 해주더라... 멋져!
(Sia Kate Isobelle Furler 1975. 12.18~) 
미래가 촉망받는 가수였으나 남자친구의 죽음으로인해 안타깝게 마약에 손을 대서 슬픈 암흑으로 빠져버렸죠. 하지만 다시금 몇년전부터 힘을내고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대표적인 그녀의 곡들은 리아나-다이아몬드(빌보드1위) 비욘세-Pretty Hurts Ne-Yo-Let Me Love You 등등 굵직굵직한 아티스트들에게도 공동 작곡 방식으로 곡을 제공했습니다. 요 근래는 Sia-chandelier의 곡의 뮤직비디오가 논란이되고있는데요... 링크는 띄어드리진 않습니다만 내용을 드리자면 아직 어린 소녀에게 살색 <레오타드>의 옷을 입히고 춤을 추는 영상인데 가사가 향락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내용이라서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6.Let it go~ Galaxy! 
2화에서는 메이즈 러너가 언급되었엇고 이번화는 셀리의 방에서 각각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얼음왕국 영화 포스터가 붙여져있군요. 무언가 소소한 재미가 좋네요 7. CRAMPS 혹시 랜디가 스튜디오에서 이야기할 때 입고있었던 티셔츠. 기억하시나요?
The Cramps는 미국의 1970년대를 장식했던 펑크락 밴드입니다. 
럭스 인테리어(Lux Interior, 보컬), 포지션 아이비(Poison Ivy, 기타), 초퍼 플랭클린(Chopper Franklin, 베이스), 부스터 베이트맨(Buster Bateman, 드럼) 크램프스는 2009년에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8. 맥주  랜디가 마시고있는 저 맥주. 어디서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바로 케니의 여동생사랑에대해 알수있는 에피소드 Poor Kid(S15-EP14)에서 처음 등장햇습니다. 
Pabst Blue Ribbon은 실제로 존재하는 맥주인거 아시나요? 
Milwaukee, Wisconsin에서 처음으로 1844년에 만들어졌으나 이제는 로스안젤레스에 기반을 두고있습니다. 값싸고 맛난맥주라고 하네요 자 이번화의 뒷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번엔 이번화가 대체 무엇을 대해 이야기 하는지 알고싶은데요 1. 6살 최연소 트렌스젠더 아이의 학교 여자화장실 출입 금지에 대한 소송의 승리 
-여자로 성전환 수술을 한 6세 소녀가 학교측으로부터 '여자화장실 출입금지' 라는 명령을 받자 여자의 부모가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코이마티즈는 남자아이로 태어났으나 어려서부터 여성향의 성격을 지녀 인형을 사달라고 조르거나 고집을 피우는등 여성성이 매우강해 결국 의사와 상담하여 성전환 수술을 했습니다. 이후 마티스는 콜로라도주 파운틴의 한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학교측은 마티스에게 여자화장실 출입금지 조치를 명령하였습니다, 대신 남자화장실을 쓰거나 양호실 내에 있는 화장실 사용을 권고하자. 이에 마티스의 부모는 "학교측이 동성애 차별을 금지하는 법을 위반했다"라는 소송을 제기 이에 학교측은 "동성애자 관련법은 트렌스젠더 관련법과 무관하다"며 항소를 하였고 결국 법정은 부모의 손을 들어주엇습니다. 이는 미국 다른 주에서 최초로 트렌스젠더에 관한 법률이며 앞으로의 트렌스젠더에관한 법률의 행보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수있다고 하였습니다. 코이 마티스의 어머니는 "이제야 코이가 다른 여자아이들과 똑같은 권리를 가지게 되었다는것에 저는 매우 기쁘고 흥분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출처:CNN: http://edition.cnn.com/2013/06/24/us/colorado-transgender-girl-school/ 아아... 이사건이였죠 아마. 저도 당시 이글을 보고 무척이나 놀랬습니다. 최연소 트랜스젠더라니... 어릴때 부터 자신이 여자라는 강한 생각을 가지게된것이 무척이나 놀랫죠. 오늘의 이야기 잘 보셧나요? 세상에 이거보세요 점점 사진이 많아지니 붙일 HTML이 많아지네요!
점점갈수록 쓸 내용들이 많아지는게 한편으로는 재밋고 한편으로는 두렵네요... 다음 에피소드도 빠방한 재미로 저희곁에 와주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ps:추천과 댓글은 글쓴이를 춤추게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