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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들이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사팍 에피 Top 5
    MadWorld  2007-07-08 19:20:50, 조회 : 6,546, 추천 : 321
    - Download #1 : 905_not_so_bad.jpg (52.7 KB), Download : 63



    사우스파크....분명히 이 시대 최고의 애니입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특성상 비위가 다소 약하거나 굉장히 심약하신 분들은
    소화시키기 힘든 구석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이 글은 그런 분들을 위한 일종의 가이드성 글입니다.
    사팍이란 애니에 매력을 느끼고 도전해보시고 싶으시지만
    처음부터 강도높은 에피를 접하기엔 다소 꺼려지시다면
    여기 소개한 에피부터 보시면서 마인드 트레이닝을 하시고 난 다음
    나중에 하드코어한 501,1014 등에 도전해보세요.
    따라서 강한 비위를 가지신 분들이나 난 암만 그래도 순서대로 다 떼겠다고
    마음먹으신 분들은 얼마든지 이 글을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재미삼아 읽어두셔도 나쁠 건 없을 거예요.ㅎㅎㅎ

     

    나름대로 고심(?)끝에 고른 제 주관이 많이 들어간 Top 5 입니다.
    하지만 표현 수위에 있어서는 사팍 중 굉장히 부드러운 수위를 자랑하는 에피들이니
    주관이 많이 들어갔다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순위를 한번 살펴볼까요?

     

    5)703 - Toilet Paper


     언뜻 보면 정말 엽기적인 듯 하면서도 알고 보면 사팍에서 제일 귀여운 에피중 하납니다.
     미술 선생님에게 혼이 잔뜩 난 4인방이 선생님을 T.P로 골려줄 결심을 하죠.
     근데 그 T.P라는 게 다른 게 아니고.....
     Toilet Paper(화장지)로 미술 선생님의 집을 뒤덮는 겁니다. 귀엽지 않습니까?
     이 에피의 포인트는 미술선생님은 이 T.P에 대해서 아무런 충격도 받지 않는데
     우리의 카일이 엄청난 죄책감을 계속 느낀다는 거죠.
     미술 선생님이 충격에 눈물 흘리는 꿈을 꾸며 괴로워하는 카일이 정말 압권입니다.
     게다가 곳곳에 굉장한 패러디가 숨어있습니다.
     T.P의 대가로 소년원에서 복역중인 조쉬 마이어라는 녀석이 등장하는데
     이 녀석은 사실 양들의 침묵의 렉터 박사 패러디이죠.
     게다가 우리의 호프 카트맨의 똘짓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카트맨이 501에서 저질렀던 악행에 비교해 본다면 이번에 카일을 향해
     꾸미는 음모는 너무나 귀엽답니다.또 이 음모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대부 시리즈가
     패러디된다는 사실......(테마음악까지 깔린다는....;;)
     
     제가 기억하기론 이 에피에서는 케니를 포함해 아무도 죽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곳곳에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가 가득가득하기 때문에
     매우 부담없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에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T.P라는 행위 자체가 너무 귀엽다는....^^

     

    4)315 - Mr.Hankey's Christmas Classics


     은근히 많은 안티를 거느리고 있는 캐릭터 미스터 행키의 크리스마스 캐롤 에피입니다.
     그럼에도 이 에피 싫어하시는 분은 거의 없더군요.
     별 내용 없습니다.노래만 부르는 게 다죠.그럼에도 조낸 잼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개리슨의 메리 퍽킹 크리스마스와 끝에 가서 여지없이 죽는 케니가
     심약한 초보자들껜 다소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만 그걸 제외하면 역시
     사팍에선 드물게 따뜻하고 사랑스런 에피입니다.
     근데 사실 뒷얘기를 살펴보면 그럴만도 한 것이
     이 에피는 시즌 3까지 사팍의 모든 여자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했던
     '메리 케이 버그만'이 자살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만든 크리스마스 에피라고 합니다.
     제 생각엔 일종의 추모적 성격도 이 에피에 담겨있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에 4인방이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를 부르며
     모든 출연진이 함께 하는 장면이 참 가슴을 '나름대로' 찡하게 합니다.
     (케니만 안 죽었음 더 좋았을 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3)906 - The Death of Eric Cartman


     한때 이 사이트에서 501과 치열한 순위 경쟁을 했던 에피입니다.
     뭐...워낙 인기있는 에피라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는 에피같습니다.
     카트맨-버터스 콤비플레이가 절정에 달한 에피라고나 할까요?
     그러면서도 그렇게 수위가 심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카트맨 엄마와 배관공의 뒷ㅊ기 장면은 주의하시는 게 좋을듯^^;
     
    2)714 - Raisins


     힘들 때 이 에피를 보면 위로가 된다고 얘기하시는 사팍 매니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실연당한 두 소년(스탠 vs 버터스)의 각기 다른 대처방식을 통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을 처절하게(?) 전달하는 에피죠.
     제가 볼땐 사팍에서 드물게 삶에 대한 성찰까지 담긴 에피라고
     얘기하면 다소 과장일까요?
     암튼 정말 강추 에핍니다.
     참,중간에 스탠의 인생을 더 암울하게 만드는 고스키즈는
     은근히 완소 캐릭터로 각광받는다는 소문이 난무하더군요.....^^;

     

    1)905 - The Losing Edge(메인 사진)


     714와 905 중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역시 이걸 1위로 올릴 수밖에 없더군요.
     정말...이거.....쵝오입니다.
     원래 시즌 초반부에 사팍 최고의 똘끼 부모는 카일 엄마였죠.
     카일 엄마의 똘끼는 역시 극장판이 절정이었지만 그 뒤로 존재감이 급격히 추락,
     이젠 스탠 아빠(랜디 마쉬)에게 완전 똘끼의 주도권을 내준 상태죠.
     랜디 마쉬의 똘끼 포스를 정말 제대로,극명하게 보여준 에피입니다.
     랜디는 이 에피로 한 3년은 아무 짓 안해도 계속 약발이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포스가 굉장합니다.
     그러면서도 폭력,선정성의 수위가 전혀 심하지 않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해 주죠.
     게다가 케니의 쌩얼 과다노출로 인해 케니 골수팬들도 엄청 열광하는 에피입니다.
     초강추 에핍니다.

     

     쩝...나름대로 꼽아본 순위였습니다.
     정말 초보자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성의로 쓴 글이니
     되지도 않는 인신공격성 태클은 사절하구요.(하기야 여기선 그럴 분들도 없지만^^;)
     암튼...재미있으면서도 수위가 그리 심하지 않은 것부터 골라보길 원하는
     초보분들에겐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만 쓰겠습니다.



    카트맨쵝오
    대체로 공감합니다 ㅋㅋ 다만 제가 몇개를 추가해 보자면 super best friends, the tooth fairy tats, awesome-o 등등도 부담없이 즐거운 에피로 꼽고 싶네요   2007-07-08
    19:56:58



    또자
    ㅋㅋㅋㅋ 랜디가 똘킹이 되었근여 ㅋㅋㅋ 2007-11-10
    09:38:54



    jupocks
    toilet에서 뭐냐뭐냐해도 제일 귀여운건
    카트맨이 카일죽이려고 야구방망이로 머리를때리는데
    그게 안먹힘~ㅋ.ㅋ
    하긴 카트맨은 여자보다 힘이약하니까;;...-_-
    2010-08-05
    03:40:44



    미친카트맨
    사실..그 야구빳따가 플라스틱 빈통의 빳따 였죠 2010-11-02
    14:42:10



    Fullhouse
    ㅋㅋ 통통통통통 2011-07-30
    14: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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